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야 알 것 같은 말들.. '어린왕자' 이야기.. 어린왕자가 왜 초등학생 권장도서인지..그 때는 미처 몰랐다..어른이 된 후 다시 읽어 보아야 그 참된 뜻을 알 수 있는 책..어린왕자의 말뜻을 하나씩 알게 되고 있는 나를 보며..이제 나도 어른이 되어버렸나봐..어린왕자를 꿈꾸며..여기 보이는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만약 어른들에게'창가에는 제라늄 꽃이 피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들이 놀고 있는 아름다운 분홍빛의 벽돌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하면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관심도 갖지 않는다.하지만 그들에게 " 몇 십만 프랑짜리, 몇평의 집을 보았어요 " 라고 말한다면" 아, 참 좋은 집이구나! " 하고 감탄하며 소리친다." 사람들은 어디에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