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키에이지와 조금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아키에이지는 처음 접할 때 테라나 블소 같은 화려함은 없습니다. (저는 솔직히 조금 실망했었죠..)
그런데 정말 오래오래 두고두고 해도 재밌을만한 그런 게임이라고 평가 하고 싶네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사냥을 해도 되고, 농사를 짓거나, 제작을 해도 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면 되거든요..
사람이 모여서 집 짓고 성 짓고 하면 도시가 되고.. 제가 꿈꾸던 MMORPG의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그러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한 25레벨 이상까지는 키워야 하던데
그동안 좀 지루한거.. 그게 아쉽더군요..
초반 몰입도가 약하다고 할까.. 그게 좀 아쉬웠어요..
아무튼 그래도 근 10년간 가장 기대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아키를 제작하신 송재경님이 '쥬라기공원', '바람의나라', '리니지' 를 만드셨던 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해 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오픈 베타가 무척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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