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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일단 대부분의 이야기가 이해해도 별로 무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몇몇 이야기가 머리를 아프게 한다는점??

노력을 해서 거의 이해를 해냈는데 몇가지는 설명이 안되는군요..
서로 이해하신 내용을 공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그럼 시작해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추리하고 수집한 내용들은 맨 아래 있습니다.

사실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도움을 구하는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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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상화



오늘 학교에 지각했다.

지각한 벌로 수업이 끝나고 미술실 청소를 하게 되었다.



혼자서 청소를 하니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다.

청소를 마치고 나니, 벌써 해가 져서 주변이 어두컴컴해졌다.



빨리 집에 가려고 서두르고 있는데,

못 보던 그림이 걸려 있는 걸 봤다.



그 그림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의 초상화였다.

특히 눈이 크고 아름답고 마치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어쩐지 무서워져서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학교에 가니 큰소란이 있는것 같다.

미술실의 그림이 도둑맞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본 건 나였기에,

미술선생님께선 나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 보았다.



청소할 때는 그림이 있었다는 거지?

그럼요. 그런데 그 그림이 비싼건가요?



그 그림은 잠자는 미녀라는 작품으로

화가인 지인이 자신의 딸이 잠자는 모습을 그린거야.

금전적인 의미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화가이신 분이나 따님도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시지

그렇군요...



결국 그 그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지만 도둑이 든 흔적은 없었던 것 같다.



2. 손금



옛날에 한 가족 5명이 있었습니다.

할머니, 손녀, 손주, 엄마, 아빠...하루는 할머니가 티비로 손금을

어떻게 보는지 배웠습니다.



할머니가 손녀의 생명 줄을 보았습니다.

손녀의 생명 줄이 너무 짧아서 할머니가 억지로 생명 줄을 늘였습니다.



그리고는 몇 년이 지났는데 손주, 아빠, 엄마는 병이 들어서 다 죽고는

할머니와 손녀만 살아남았습니다.



할머니가 궁금해가지고는 절에 가서 스님한테 사정을 얘기하기도 전에

스님이...



"이 집에 죽어야 되는 사람이 남아있네..."





3. 우산


퇴근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갑자기 세차게 비가 내린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혼자 자취하는 터라

우산을 가지고 마중 나올 사람도 없다.

우산을 가지고 올 남자친구 역시 없다.

아마도 회사 옆 편의점에 우산을 놓고 온것 같다.

중간에 비가 그쳤을 때였을 거다.



집까지 그저 수 백 미터.

조금만 달리면 된다.

도중에 나와 같은 사람들과 마주친다.

나처럼 우산을 잃어버렸을 것이다.

가방을 머리에 올리고는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달려간다.

체구에는 어울리지 않는 작은 우산을 쓰고 가는 사람도 있다.

하기야 어떻하든 나보다는 나을 것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집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열쇠로 문을 열어...



어라, 열려있다.

문에....



현관에는 물기가 아직 남아있는 우산이 넘어져 있다.

우산 옆에는 작은 종이가 떨어져 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우산 잘 썼습니다. >



4. 엄마와의 동행  



아직 학교에 들어가 않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다. 어머니께서 '좋은 곳에 가자' 라고 하고, 내 손을 잡아 당겨 집의 밖에 나왔다.  

어딘가 즐거운 곳에 어머니께서 데려 가 주신다고 생각하고, 기뻐서 함께 걸었다. 좀 걸은 후, 어머니께서는 전철이 지나가는

철도 건널목 앞에 멈춰 서서 움직이지 않고 계셨다. 전철이 와있는 것도 아닌데, 왜 건널목을 건너지 않는 것인지 이상했지만,  

나도 왠지 아무말도 없이 입을 다물어 함께 서있었다.



곧, 차단기가 내려오고 전철이 왔다. 그 때 어머니께서, 매우 강하게 내 손을 졸릴 정도로 잡았다. 전철이 통과하고, 다시 차단기가

올라갔는데도, 모친은 그때까지도 걷기 시작하지 않았다. 몇번이나 전철이 통과할 때까지, 계속 손을 잡고 힘이 들어가던,

그 감촉의 기억이 남아 있다.



지금도 사람과 손을 잡는 것이 싫다.







5. 소원을 말해봐




한 여자가 대학 입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몇 년 후, 여자는 취직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취직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다.



그리고 다시 몇 년이 지났다. 여자는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답하지 않았다. 들리지 않는 것 같다. 남자는 말했다.




「이런, 순서가 잘못되었군…….」





6. 버스사고




어느 가족이 계곡으로 놀러가고 있었다.

휴가를 갈 형편은 전혀 아니었지만, 여름이니 무리해서라도 가는 것 같다.

가는 곳은 산 속 외진 곳이라 하루에 몇 대 없는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산기슭 근처까지 오니 아이가 배고프다고 징징거린다.

덕분에 가족들만 내리게 해주기 위해 버스는 정차하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내려서 정류장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다음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몇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며 기다리는데,

속보로 아까 버스가 낙석 사고로 전원 사망이라는 뉴스가 흐르고 있었다.

아내는 「그 버스에서 내리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중얼거렸다.

남편은「바보같이 무슨 소리야!」 라고 고함쳤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내 말이 맞기도 한 것 같다 .



7. 벽에 씌여진 낙서




내 친구가 학생시절에 방을 빌려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방의 벽 한쪽에 「엄마 아빠 최고」라는 아이의 낙서가 남아 있었다.

그 삐뚤빼뜰한 어린이 글씨의 그 낙서를 보고 절로 미소가 나온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몇 달간 거기에 살고 있었는데

역시 자취 보다 기숙사가 돈이 덜 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방을 비우면서 청소를 하고 가구를 움직이는 동안 문득 벽에 있던 낙서 아래에 또 다른 낙서가 보였다.



「엄마 아빠 최고」



친구는 신기한 생각이 들어 원래 있던 가구까지 완전히 밀어내고 벽을 보았다. 벽에는 빽빽하게 낙서가 가득했다.



「엄마 아빠 최고」

「아빠 최고」

「엄마 아빠 최고」

「아빠 최고」

「엄마 아빠 최고」



빽빽하게 수없이 가득 적혀 있는 낙서에 친구는 놀랐다. 가장 아래에 쓰다가 멈추게 된 글씨로 마지막 낙서가 있었다.








「엄마 엄마 제발 살려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8. 이상한 방




몇년 전에 라디오로 부동산업에 관련되는 도시전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소는 시내에 있는 빌딩.



모부동산 중개소가 그 빌딩의 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부동산은 빌딩의 도면을 받아서, 방의 구조등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방이 하나만 있는것을 눈치챘습니다.

그림을 보니, 어느 방에는 출입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림에 표시하는 것을 잊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 번 그 빌딩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빌딩은 번화가에 있었습니다.

옛날 건물 이지만, 꽤 좋은 빌딩이였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빌딩의 0층에 올라 갔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나와서 도면을 손에 든 채로 이리저리 살펴보며



돌았다녔는데도 이상한 방만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림을 보면, 실내의 중앙에 위치할 것이라는데 거기는



벽과 기둥에 덮여 있어서 방이라고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러나 벽이 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안쪽에는 공간이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어쩔 수 없이 벽을 부수어 조사해 보기로 했습니다.

빌딩 주인의 입회의 아래, 업자에게 부탁하여 벽을 부수었더니,



붕괴된 벽으로부터 아니나 다를까 장판만 깔려 있는 방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문은 없고, 완전하게 밀폐된 방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방에 들어 갔습니다.

방의 중앙에 중국식 식탁이 있고, 그 위에 그릇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릇에는 흰 밥이 담겨져 있고,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도 밥을 한지 얼마 안된 쌀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기분 나쁘다는 생각이들어서



그 안에서 모든 벽이나 천정 그리고 마루까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어디에도 출입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이 밥한지 얼마 안 되는 흰 쌀은 옮겨진 것입니까?



그리고 이 방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9. 훌륭한 담임선생님


반년 전,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담임선생님의 목소리는 상당히 화가 나 있는 듯 했다.

흥분한 상태라 아이가 사고라도 당한 건지, 불안해졌다.

이윽고 담임 선생님은 내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어머님,***[아이 이름]은 여자가 아닙니다. 거기가 함몰되어 있을 분, 훌륭한 사내 아입니다. 곧바로 수술하면 괜찮을 겁니다."





깜짝 놀라 아이가 집에 오자마자 확인해보니 역시나.

급히 병원에 가서 수술했다. 다행히도 아이의 그것은 제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의 아들이 있는 것도 훌륭하신 담임선생님덕분이다.





10. 시멘트 포대


내가 건설현장 인부로 일하던 시절, 동호대교 보수공사 현장에 있을 때 였다.

나는 시멘트를 물에 개기 위해 시멘트 봉투를 열었는데, 그 안에서 편지 하나가 툭 떨어졌다.  



'이 시멘트에는 내가 사랑하는 그이가 들어 있습니다. 공장에서 오랫동안 제가 짝사랑만 해오던 그이는 사고로 분쇄기 안에 떨어져,

석회석과 함께 빨려들어가 버렸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시멘트를 사용한 장소를 저에게 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벽이나 다리가 된 그이를 만나러 갈테니까.'



11. 한 남자



한 여자가 밤에 길을 걷고 있었어요


근데 뒤에서 남자 두명이 쫒아오는거예요

여자는 조금만 있으면 골목길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너무 무서워서 빨리 걷고 있는데 한 남자가

" 여자가 밤에 혼자다니면 안된다 "

구 하면서 같이 집에 데려다 준데요

여자는 남자가 너무 맘에 들었죠

그래서 같이 가고 집에 들어갔는데 남자가 너무 맘에 드는 거예요




대문있죠? 대문밑으로 잘가나 하고 봤는데

그 데려다준 남자가 대문밑으로쳐다보고있었다.



12. 타임캡슐


도시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2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함께 타임캡슐을 고등학교 뒤에 있는 큰 소나무 아래에 묻었다.


나중에 결혼하게 되었을 때 꺼내자고 약속했다. 타임캡슐에 뭘 넣었는지는 서로 비밀, 만약 결혼하지 않게 되면 그대로 두기로 했다.


1년 후.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리고 10년 후, 대학시절에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다.


나는 약혼자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모두 숨기지 않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전 여자친구의 몫까지 행복해지자며 타임캡슐을 대신 꺼내고 싶다고 했다.


나는 반대했지만, 그녀의 생각을 자신이 이어가고 싶다며 약혼자는 고집을 피웠다. 아마 전 여자친구에 대한 질투도 있었을 것이다.


결혼식 며칠 전 휴일.

고향으로 돌아가 타임캡슐을 꺼냈다.


내 타임캡슐에 들어있던 건 전 여자친구가 짜 준 머플러.

약혼자는 조금 기분이 안 좋은 표정이었지만, 곧바로 전 여자친구가 묻은 타임캡슐을 열었다.


거기에는 주먹 정도의 검은 덩어리가 들어가 있었다.

잘 보니 작은 팔다리에 조그만 사람머리가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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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느 오후.
작은 새가 지저귀는 숲 속을, 한 명의 소녀가 달리고 있었다.
「엄마!어디에 있는 거야?」
외치는 소녀.하지만 대답은 없다.
그러던 중 소녀는, 어떤 집 앞에 겨우 도착했다.
「여기군요! 여기에 있군요!」
그렇게 말하며 소녀는 문을 열었다.
하지만 거기에 있던 것은, 중간이 끊어져 있는 일기장 하나 뿐.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 불쑥 놓여져 있다.
소녀는 살그머니 손에 들어, 읽기 시작했다.

5월16일
내일은 즐거운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가득. 매우 즐거워.
5월17일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5월18일
어제는 매우 즐거웠다.
산타씨에게 가득 선물 받아 버렸다.
그렇지만 이상한데. 그 선물 어디에 둔 거지?
9월33일
시계의 바늘이, 천천히 천천히 나에게 다가와.
12월65일
오늘이군요, 밖에 나와 보았어.
그랬더니 사람이 많이 있었어.
가득 많이 있었어.
그리고 전나무는 이상한 색이었다.
어째서일까?

소녀는 돌연, 일기장을 덮었다. 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그래.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14.
어느 날, 나는 숲을 헤매게 되어 버렸다.
밤이 되어 배도 고파져 왔다.
그런 가운데, 한 가게를 찾아냈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나는 인기 메뉴의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몇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나는 먹는다.
……어쩐지 이상하다.짜다.이상하게 짜다.머리가 아프다.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점장:「미안해요. 다시 만듭니다. 돈은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몇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나는 먹는다.이번에는 멀쩡하다.
나는 가게를 나온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 버렸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인기 메뉴는……나폴리탄……




15. 「소의 목」이란, 지금부터 25년 전쯤, 우리 고등학교의 수학 선생님만이 알고 계셨던
괴담입니다. 당시 선생님은 학생들을 몇 명 자신의 밴 승용차에 태우고 이동하며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고 계셨다. 실컷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시다가, 드디어 마지막에 이르러
비장의「소의 목」이야기를 시작했다. 처음에 조용히 이야기를 듣고있던 학생들은 점차
공포가 한계에 이르러서「선생님! 이제 그만두세요!」하고 귀를 막으면서 각각 소리치기
시작했지만, 선생님은 재미있어하며 학생들의 호소를 무시하고는 열중해서 이야기 계속
했다. 그러던 도중, 문득 차내가 조용해진 것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자, 학생 전원이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해 있었다. 너무 무서운 이야기에 정신을 잃은 것이었다. 그 날 이후로
선생님은 두 번 다시 그「소의 목」의 이야기를 입 밖에 내지 않게 되었다.

16. 시선

내 방에 혼자 있는데, 이상하게 시선이 느껴진다

가족들이 있는 거실이나, 바깥에선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데



방의 책상에 앉아 있으면 반드시 누군가 보고 있단 생각이 든다

분명 누군가 보고 있단 생각에 책상앞 창문 커텐을 열고 바깥을 내다 보았다.



순간, 내 등뒤로 사람 그림자가 비쳐서 깜짝 놀랐다.

헌데 잘보니 창문 맞은 편에 있는 큰 거울에 내 모습이 비쳐 보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구나! 평소 느껴지던 시선의 정체는 이거였구나

나는 안심하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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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잠자는 그림인데 그림속 여인과 눈이 마주쳤었죠..

손금
할머니가 손금을 늘려준 덕분에 손녀는 죽지 않은것이죠

우산
전 주인이 주인공을 스토킹하는 내용일까요??
우산을 놓구가는걸 다 지켜보고 우산을 쓰고 돌아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복제키로 현관문을 열고 우산을 놓구간것??

엄마와의 동행
엄마는 아이와 함께 철도에서 자살을 하려고 했던거죠
아마 결국에 아이의 손을 놓고 혼자 자살을 했던 것 같습니다.

소원
소원의 대가를 치룬 것이죠
첫번째는 시력 두번째는 청력
남자는 아마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인간들로부터 무언가를 가져가가는 악마와 같은 존재인가봅니다.
시력과 청력을 가져가면 더이상 소원을 들으줄수가 없고 자신도 얻어갈게 없다는것을 뒤늦게 깨닳은 것이죠
멍청한 악마

버스사고
실수로 아마 아이가 내리지 않은걸까요??
이건 정말 억지로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밑에 부분을 쓰다가 생각나서 추가하는데
자신들을 내려주지않았다면 버스가 지나간 후에 낙석이 발생했을수도 있겠네요
따라서 그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일까요??)

벽에 씌여진 낙서
시작하기 앞서 씌여진이 아니라 쓰여진 아닐까요??
이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두가지정도추측이 되네요
먼저 장농이 원래 있던것이라고 나와있으니까
아마 최초의 낙서가 엄마아빠 살려줘 이런거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두번째 추측은 아마 이런류의 이야기가 보통 일본에서 많이 쓰여지니까..
사이코는 일본말로 최고라는 뜻입니다.
아마 아빠 싸이코 엄마아빠 싸이코 이런식으로..
아빠는 매일 엄마와 아이를 학대하고 엄마도 아빠에게 대들고 싸우고
하다가 결국 엄마가 아이를 죽인것 같습니다.

이상한방
이건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담임선생님
아이의 그곳의 안을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보게 되었을까요??
아마 아동성추행을 시도했던듯.. 남자아이라는 사실에 화가 났던거죠

시멘트 포대
아마 죽은 사람이라도 만나고싶은 편지를 쓴 사람의 마음이 담겨있겠죠
편지를 쓰고 죽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자살을 하려했다거나..
이건 별로 추측할 내용없이 글속에 있는 내용이 전부인듯..

한남자
데려다준 남자가 바로 쫒아오던 남자였습니다.

타임캡슐
여자는 남자의 아이를 가졌었고 낙태를 했던 것이죠

어느오후
이건 정말 답 안나옵니다.
숫자가 단순한 날자는 아닌것같은데
17일날 오지 않은 산타인데 18일날은 어제 산타가 왔었다고 하죠
그리고 달력에는 없는 날자들이 나옵니다.
처음엔 시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12월65일이 있죠..
아 이거정말 대책이 안서는 이야기 이네요
산타씨 라는 단어만 봐도 일본말을 억지로  해석한거 같구요(아까 사이코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부분??)
전나무는 소나무같이 생긴나무죠?? 크리스마스 트리를 의미하는거 같은데요..
정말 대책 안서는 이야기네요

나폴리탄
이거도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네요 대책 안나와요
나폴리탄이 먼지 찾아보니 케첩이 많이 들어간 요리같네요 나폴리탄 음식들이 대부분 케첩을 사용한 요리인듯..
아마 빨간 요리인걸로 추측해볼 때 처음에는 고기가 익히지 않고 날로 나왔던것 같습니다.
첫번째 요리는 생피를 케찹으로 알고 먹었던 걸까요??
돈을 받지 않은걸로 봐서 식당에서 무언가 큰 실수를 저질렀던것 같은데..

소의목
아마 선생이 뒤를 돌아봤을때
그상태로 교통사고가 난건 아닐까요??
그래서 다시는 그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된 것이죠..
아이들이 소리를 지른건 앞에서 차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그걸 못본거죠
한마디로 운전중 한눈팔지 말라는 교훈!!??

시선
거울속의 시선은
내가 거울을 보고 있을때만 존재합니다
따라서 주인공이 느낀 시선이란
누군가 창문을 통해 거울로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단 소리..

이상이 제가 추리하고 수집한 이야기들 입니다.
뒤에 이야기들은 정말 말도안되는 무슨소린지도 모르겠는 이야기들 뿐이네요.. ㅠㅠ